[midjourney] 2025.02.17 같은컨셉, 다른색깔(2)_셀렉의 늪

이번글은 내가 아주 어렵고 힘겹게 베스트컷을 고른다는 것을 보여주고쟈 한다!

왜냐하면.. 셀렉에서 탈락된 B컷들도 너무나 이쁘기 때무니다.

 

사실 정말 아니다 싶은 삭제컷은 고르기 쉽다.

근데, 괜찮은 모음 중에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를 삭제하는 것은 나에게는 어렵다..

그래서 항상 B컷들 모음집을 하는것 같다.

나머지를 삭제하기 쉽지 않고, 아깝고, 궁극적으로는 모든 컷이 다 좋기 때문이다.

 

(1) 4개중 하나

베스트컷	1	2	3

-> 베스트컷을 고르기 어려웠던 이유 중 하나는

1,2 컷이 보면 볼수록 볼매였다....

모델 자체가 이쁘고 말고를 떠나서, 묘하게 끌리는 매력있는 마스크다.

자꾸 생각나고 눈길이 가는 컷들이었다.

다만 베스트컷이 좀더 모델이 이뻣.......색깔조화도 나쁘지 않았,,,,,,,,

 

 

(2) 3개중 하나 

베스트컷	1	2

-> 이렇게 모아보면 참... 1컷도 이쁘고 2컷도 이쁜데

다시보면 왜 내가 베스트컷을 골랐나 싶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래도 한복이 잘 드러나는군.. 싶기도하다.

결론은 사실 다 이쁘다. 그 미묘한 한끝차이로 베스트컷 하나만 살아남아서 인스타에 업로드....쿨럭.....

 

 

베스트컷	1	2

-> 너무 뻔한 조각모음은 이제 진부해져셔 1컷 탈락했공

2컷은..... 충분히 이쁘지만 베스트컷이 더 느낌이 좋았다.

그냥 이유없이 더 땡겼다고나 할까...ㅎㅎ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미묘하게 좀더 낫고 괜찮은 그 미묘함이 있드아.

 

 

(3) 2개중 하나

베스트컷	1

-> 이거 참 고르기 어려웠다. 1컷은 좀더 흑인소울이 담겨져 있으면서 한복의 전통미가 똬! 하고 있었다.

그런데...... 참 묘하게도 베스트컷의 배경과의 조화와

한복에서 그림자인지 한복자체의 패턴인지 모를

나무 패턴이.... 참 자꾸 땡겼다... 멋있었다.....

결국 둘다 맘에 들고 다 멋지더라도 마지막엔 한번 더 눈길이 가는 컷을 고르게 되는것 같다.

 

 

베스트컷	1

-> 이것도 참으로 고르기 어려웠다.

한복을 입었으나 현대적인 느낌으로 안경을 썼고, 

카키색 느낌이 나면서, 둘다 머리는 올빽으로 똬! 되어있어서

정말정말정말 고르기 어려웠다.

하지만 결국 안경의 임팩트와 한복자체의 아름다움을 고려해서 왼쪽을 베스트컷으로 했다.

1컷아... 서운해하지마......... 쏘뤼데스네

 

 

베스트컷	1

-> 악! 이것만 설명쓸거야! 피곤해!!!!

이것도 진짜.... 1컷 분위기도 너무 좋고 한복도 너무 이뻤는데

베스트컷의 특유의 서양적인 미인과 동양적인 분위기의 조화에 홀라당 넘어가버렸따.

 

 

이제 너무 피곤하고 힘든 나머지.....그냥 나열하겠드아

베스트컷	1

-> 뭔가 성수 홍대 쪽에서 핫한 모델이 서서 찍은 느낌적인 느낌. 

둘다 느낌은 매우 핫한데, 베스트컷이 진짜 미묘학 조오오금 낫다.

아마...... 한복에 물감 튄듯한 느낌때문에 베스트컷으로 좀더 확신을 가졌떤 것 같다만, 역쉬 좋아.

 

베스트컷	1

-> 좀더 따듯한느낌의 베스트컷.. 히히

 

베스트컷	1

-> 배경에 산이 넘 많은게 뭔가 아쉬웠어......1컷.......

 

베스트컷	1

-> 베스트컷 특유의 흑인소울 바이브를 어느컷이 와도 절대 못이김...

 

진짜 끝.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