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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journey] 2025.01.11 베이지분홍 개량한복취미로 midjourney 써보기 2025. 1. 11. 22:31
오늘은 캐쥬얼한 개량한복 느낌으로 해보겠따!(이번엔 그림위에 설명을 적었다. 나중에 볼때 안헷갈리겠지?) 베스트컷은 인스타 @heeii_happy 에서 확인하자! 초반에는 명령어에 충실한 느낌의 결과물이 많이 나오고personalize를 적용한 후반부를 보면서 내가 원하는 느낌을 점점 찾아나가게 된다.이번에는 한복 디자인 위주로 좀더 보고 맘에드는 사진을 추리는 방향으로 갔다. 이번 결과물들의 특이점은 크게 두가지다.1 화장(make-up): 얼굴은 하얗게 뜨고 입술은 빨갛거나 벽돌색으로 쥐잡아먹은느낌이 나서 괜히 중국풍이 나는 결과물들이 있다. 맘에 안든다. 그래서 --no makeup 설정을 넣고, 명령어에도 '화장 약하게'를 넣었는데 제대로 적용이 안됬다.2 포즈(posture): full-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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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journey] 2025.01.06 반반, 아방가르드취미로 midjourney 써보기 2025. 1. 6. 22:20
원래 나의 오늘의 목표는 1 "무채색한복에 반반컨셉", 2 "아방가르드" 컨셉이었다. -목표1: 전신샷. 가운데 선. 남자왼쪽. 여자오른쪽. 대칭적인 비율. 남자는 파란눈 여자는 보라색눈.-목표2: 아방가르드한 느낌의 무채색 한복을 곁들임. 패션잡지 모델같이 특이한 포즈. 그러나! 목표1과 같이 내가 머릿속으로 구상한 정확하게 반이 잘 나뉜 전신샷은 그리기 나타내기 힘들었다.(아니면 아직 나의 명령어가 부족하거나)그나마 내가 생각한것과 비슷하게 구현한 것은 아래와 같다. 그러다가 비슷한 명령어로 personalize를 적용했더니 아이러니한, 신비한 느낌의 결과물이 나왔다.그래서 명령어와 방향 모두 전환했다! 신비한 느낌으로! -> 이게 진정한 아방가르드? 아방가드르? 아닌가너무 맘에들어서 컨셉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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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journey] 2025.01.06 무채색한복, 보름달 (매우짧은글)취미로 midjourney 써보기 2025. 1. 6. 20:55
소소하게 무채색한복에 보름달 컨셉그런데 서늘하고 스산한 느낌을 곁들인 :) -> 처음에 생성했던 서늘한 느낌의 1차 결과물! -> 허허 으스스하고 스산한 느낌을 내니까 보통 공포영화 느낌이 나곤 하는데,아이러니하게도 스산한 배경에 작은 어린이인형이 서있다.근데 사람이나, 귀신같이 반투명하거나, 사람 주변에 하얀 빛 테두리가 있는것보다작은 어린이인형이 서있는게 더 서늘한 느낌이 난다. -> 이런거처럼!!! 무섭지!!! 소소하게 시작. 소소하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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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journey] 2025.01.06 미드저니 홈페이지에서 퍼오기취미로 midjourney 써보기 2025. 1. 6. 19:36
A voodoo frog depicted as a shadowy and enigmatic figure in a moonlit swamp. The frog wears a patchwork vest adorned with talismans, dried herbs, and dangling bones, along with a small, tilted top hat decorated with a single glowing gemstone. Its webbed hands hold a smoking cauldron filled with bubbling green liquid, casting an eerie light on its sly expression. The background reveals a swamp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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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journey] 2025.01.05 한복, 특수효과취미로 midjourney 써보기 2025. 1. 5. 15:34
cref, sref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사진이 틀에 박혀버리고 단조로워진다.아무리 variation, --c, --w 처리를 해도 특유의 느낌은 남아있어 밋밋한 결과물 시리즈가 나온다.그래서 되도록이면 명령어로 비슷한 느낌의 단어들을 모아 작성하려고 했다. 1. 프롤로그: 이전 사진들 컨셉 조합하기-시도한 것: 알록달록 머리에 나머지는 무채색-결과물: 옷을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알록달록이 적용됨 -> 결과물 자체로 보면 아름답다. 명령한 색깔 목록을 조화롭게 쓴 부분도 있는 것 같다.다만, 내가 처음에 구상하고 명령했던 내용은 "no color except hair-color"였고, 결과물은 전혀 다르게 나왔다 :)그래서 분명 아름답고 가치있는 이미지들이지만, 의도에 어긋나는 결과물의 모음집이다.(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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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journey] 2025.01.04 회색한복, 독특한 컨셉 에필로그취미로 midjourney 써보기 2025. 1. 4. 21:44
이전글인 "2025.01.04 회색한복, 독특한 컨셉"의 에필로그이다.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내가 너무나 맘에드는 작품들이 나왔지만명령한 컨셉과 방향이 다르게 나오면 결국 베스트컷에는 들지 못한다.그래서 이번엔 그런 결과물들을 모아모아 하나의 글로 해보았다.왜냐면..... 그냥 나만 보기엔 너무너무너무 아쉬울 만큼 이쁜게 많다 :) 1. 독특한 컨셉 후보중 하나였던 '심플한 선위주의 드로잉'과 '조각/타일 느낌'의 아쉬운 버전단, 이때는 보라한복도 해보고 회색한복도 해보느라 한복 색깔 명령어가 조금씩 섞여있다. 일단, 진한 보라한복에 심플하게 드로잉 한 것과 내 personalize를 비교했을때 남자/여자 한복!일반personalize-> 심플하게 dark-purple hanbok으로 했는데결과물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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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journey] 2025.01.04 회색한복, 독특한 컨셉취미로 midjourney 써보기 2025. 1. 4. 21:01
미드저니를 활용하고 보니,인물중심에 단순히 illustration, drawing, painting로 명령하면아무리 variation버튼을 눌러도 결국 느낌이 비슷한 다른 작품들이 쏟아져 생성된다. 따라서 한복을 기본 베이스로 하되, 드로잉에 여러 컨셉을 두어서 하거나기이한 패턴을 프롬프트에 추가해서 한복 자체가 업그레이드 되게끔 해보았다. ps. 컨셉을 여러개 하고보니 하나에 집중못하고 이것저것 띄엄띄엄 하는 느낌이 있다.다음에는 컨셉 하나만 잡고 c,w까지 적용해서 더 다양한 결과물이 나오게끔 해야겠따........ 1. 짙은회색 한복에 머리색깔을 알록달록 -> 일러스트느낌에 머리 색 표현을 조금 길게 썼더니 머리색 보다는 한복에서 알록달록이 표현되었다.여러번 시도해보니 일러스트 느낌은 뭔가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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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journey] 2025.01.02 갈색한복취미로 midjourney 써보기 2025. 1. 2. 22:01
어제는갈색한복, 헤드셋 착용에 어울리는 배경을 달리했다면오늘은 갈색 한복만 기본으로 하고, 다양한 컨셉을 바꿔볼테다! 1. 거울보며 립스틱으로 입술바르는 포즈->몇번 해보니까.. 너무 뻔~~~한 느낌이네ㅠㅠ나오는 사진이 비슷비슷해.... 명령어가 비슷해서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비슷하고 뻔하고.. 재미없어..단조로움그리고 거울에 비친사진과 건너편의 사람사진이 대칭적이지 않아...... 무서워 허허 -> 그나마 나은거 몇개! 다만... 립스틱이 아니라 담배.. 같은 느낌도 살짝있따:) 허허아니면 명령어 쪼금 바꾸고 w 값을 넣어서 비율을 가로로 해볼까? -> 거울에 비친 모습과 실제 사람 사이에 대칭이 안맞아서 무섭고,가로로 했더니 거울 양옆으로 텅 비어서 '여백의 미' 보다는 허전함도 느껴..